[스크랩] 육조체(六朝體)

육조채 육조체(六朝體)는 육조시대의 글씨를 말합니다. 사람이름을 따라 글씨체를 붙인 것도 있지만 "명조체" 등 시대에 따라 붙인 것도 많습니다.   육조시대 [六朝時代]  중국 시대구분의 하나. 육조(六朝)란, 건강(健康;처음에는 建業, 다음에 建이라 불렸고, 313년에 建康이 되었다. 지금의 南京)을 도읍으로 하여 강남(江南)을 지배한 오(吳)·동진(東晉)·송(宋)·남제(南齊)·양(梁)·진(陳) 등 6왕조를 가리킨다. 손권(孫權)이 오나라를 건국하고 건업을 도읍으로 정한 것이 229년이고, 진이 수(隋)나라에 의해 멸망된 것이 589년이기 때문에 육조시대란 이 사이를 가리키게 된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화베이지방[華北地方]을 지배한 위(魏)·촉(蜀)·서진(西晉)과 북조(北朝)의 여러 왕조를 포함한 3∼6세기 말까지의 시대, 즉 위진남북조시대(魏晉南北朝時代)의 별칭으로 사용한다.

출처 : 너에게 편지를

글쓴이 : 동산마술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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