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고에 넣고 먹기 편하도록 랩으로 한번 먹을 양만큼만
돌돌 말아둡니다,
김치 송송 썰고, 마늘, 고추 넣고~~ 짜잔! 뚝배기에 끓였어요~~
그런데..와우! 이럴수가..
끓이는 동안 정말 신기하게 냄새가 별로 나지 않더라는...ㅋㅋㅋ
냄새는 일단 성공! 또 중요한 것 하나는 맛!!
너무너무 맛나더군요~ 그 청국장의 깊은 맛...정말 뿅 갔답니다...ㅋㅋ
은 영양분이 많고 소화가 잘 되는 식품이다.
배양균을 첨가하면 하루 만에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자연발효에 의한 청국장은 메주콩을 10∼20시간 더운 물에 불렸다가
물을 붓고 푹 끓여 말씬하게 익힌 다음 보온만으로 띄운 것이다.
그릇에 짚을 몇 가닥씩 깔면서 퍼담아 60 ℃까지 식힌 다음 따뜻한 곳에 놓고
담요나 이불을 씌워 보온하면 바실러스균이 번식하여 발효물질로 변한다.
바실러스균은 40∼45 ℃에서 잘 자라며, 발암물질을 감소시키고
유해물질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설시킨다.
바실러스균은 공기 중에도 많이 있지만 볏짚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청국장을 띄울 때 콩 사이사이에 볏짚을 넣고 띄우면 매우 잘 뜬다.
- 백과사전 -청국장
은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의 하나로 소화에 좋으며
항암효과가 있다 하지요~
이렇게 좋은 청국장이 인삼과 만나 면역력
증강효과로 잘 알려진 홍삼으로 변한
홍삼청국장!!
정말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보배가 아닐까요~
-옮긴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