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칭,관혼상제

[스크랩] 忌祭(기제)와 茶禮(차례)의 差異點(차이점)

장안봉(微山) 2014. 1. 4. 22:09

 

 

 

 

 

 

 

 

※ 忌祭와 茶禮의 差異點

 

1.지내는 날짜:忌祭는 祖上의 忌日에

      당사자와 配遇者를 함께 지내고

      茶禮는 名節에 지낸다.

2.지내는時間:忌祭는 밤에 지내고

      茶禮는 낮에 지낸다.

     (忌祭:正子時前後.茶禮:日出時.後)

3.지내는 對象:忌祭는 祖上과 配遇者만 지내고 茶禮는 忌祭 받드는

          모든 祖上을 지낸다.

4.지내는場所:忌祭는 奉祀者(長子孫)의 집에서지내고 茶禮는 가정이나

                   墓地에서 지낸다.

5.차리는 祭需:忌祭는 메와 羹을 올리고 茶禮는 名節음식을 올린다

                     (俗節則獻以時食)

 *기제는 해(醢 : 생선 젓, 조기)를 올리지만, 차례는 그 자리에

              혜(醯 : 식혜건더기)를 차린다.

6.지내는 節次*忌祭는 술을 세번 올리고 祝文을  읽지만.

            茶禮는 술을 한번 올리고. 祝文은 읽지 않는다.(三獻讀祝, 單獻無祝)

                   *忌祭는 炙을 獻酌時마다 올리고 내리고 하지만 茶禮는

                     進饌時 三炙을 함께 올린다.

                   *忌祭는 盞을 내려 술을 따라서 올리고 茶禮는 酒子를 들고

                     祭床의 盞에 직접 술을 따른다.

                   *忌祭는 添酌을 하지만 茶禮는 添酌이 없다.

                   *忌祭는 闔門(합문).啓門.進熟水 절차가 있지만 茶禮엔 없다.

7.其他差異點*忌祭는 하루에 제사가 두분일 境遇 두번 지내지만

                   茶禮는 모든 祖上을 한번의 節次로 지낸다.

                  *忌祭는 正式祭祀이고. 茶禮는 略式祭祀라 할수 있다.

 

 

 

  예는 하늘에서 내려오거나 땅에서 솟아난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서 나온 것일 뿐이다.

   선왕의 행적에는 합치되더라도, 사람의 마음에 합치되지 않으면

   군자는 예로 여기지 않는다.”

   [家禮輯覽 祭禮; 禮非天降地出 出於人心而已 合於先王之迹 而不合于人心

    君子不以爲禮]

 

출처 : 마음의 보물창고
글쓴이 : 천리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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