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선조 )
[스크랩] 맏손자 맹유가 진사과에 합격하여 기뻐서 짓다.
장안봉(微山)
2014. 10. 17. 01:33
사윤공(司尹公) 맹유(孟㽥) 선조는 문양공(文襄公)선조 의 장남으로 14 세 되던 우왕 8년 (1382)에 상호군(上護軍) 이숭인(李崇仁) 의 문하에서 성균시(成均試) 에 합격했다. 그가 성균시에 합격하자 조부인 색(穡)은 "나의 장손 맹유가 진사과에 합격했다는 말을 듣고 기뻐서 짓다" 그리고 잔치를 베풀어 그의 합격을 축하하였다.....이시는 목은시고 제32권에 있습니다.
출처 : 바람에 띄우는 엽서한장
글쓴이 : 玉光天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