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봉(微山.自明,李春求)

- 사십구재 탈상축문 (父親喪 四十九齋 脫喪祝文) - *주의 - 四十九祭라고 하지 말고, 四十九齋라고 해야 맞다.- 근래에는 일반 가정에서도 탈상제(祭)로서의 49재(齋,집에서 지내는)를 지내기도 합니다만 이미 탈상을 하셨다면 49재(齋)를 꼭 지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내고 싶다..

지방 쓰는 법(紙榜 쓰는 法) 지방은 목욕재계하고 의관(衣冠)을 정제(整齊)하여 꿇어앉아서 작성해야 한다. 지방 쓸때의 글씨 중에서 考는 父와 같은 뜻으로 생전에는 父라 하고 사후에는 考라 하며 비(妣)는 母와 같은 뜻으로 생전에는 母이며 사후에는 비(妣)라 한다. 고인..

行, 守, 贈의 用語에 대하여... <1>. 모든 官職의 명칭에는 <階>, <司>, <職>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階는 品階 즉 職級이며 司는 소속한 官廳이고 職은 職分입니다. [예: <嘉善大夫吏曹參判>은 가선대부는 종2품 품계이고<階>, 吏曹는 현 行政自治部이고<司>, 參判..

祭禮 - 忌祭祀, 名節 節祀, 歲一祀 기제사(忌祭祀) 기제총설(忌祭總說) O 기제명칭：돌아가신 날의 제사로 기일제사인데 약칭해 기제(忌祭)라 한다. O기제대상：봉사주인(奉祀主人)의 고조까지 4대를 지낸다. 생전에 뵈올수 있는조상까지 지내는 것이다. O봉사자손：원칙으로 장자손(長子..

관례(冠禮)ㅣ 혼례(婚禮)ㅣ 상례(喪禮)ㅣ 제례(祭禮) [상례절차][초종][염습][영좌][성복][조문예절][장례][장례후 제의][장례후 예의] ○ 관례(冠禮) 용어 복두(幞頭), 복건(幞巾), 초립(草笠), 난삼(幱衫), 심의(深衣), 초례醮禮), 재가(再加), 삼가(三加) 사례(四禮), 빈자관..

수연례 용어와 절차 1. 수연례의 의미 수연이란 어른의 생신에 아랫사람들이 상을 차리고 술을 올리며 오래 사시기를 비는 의식이다. 고례에는 수연례란 말이 없고 헌수가장례(獻壽家長禮)라 했다. 2. 수연의 종류 아랫사람이 태어난 날은 생일(生日)이라고 하고 웃어른의 생일은 생신(生..

<수연례(壽筵禮)> 1. 수연의 의미와 고전에 나타난 나이에 대한 기록들 (1) 수연례의 의미 수연(壽筵)이란 어른의 생신에 아랫사람(자식)들이 상을 차리고 술을 올리며 오래 사시기를 비는 의식이다. 아이들이 태어난 지 1년이 되는 생일[돌]을 맞아 베푸는 잔치를 수 연(晬宴)이라..

수연상 차림 법 회갑의 의의 수연은 장수함을 축하하는 잔치로서 61세의 환갑(還甲), 70세의 고희(古稀), 77세의 희수(喜壽), 88세의 미수(米壽)등이 있다. 이 가운데에서 환갑을 가장 의의있게 기념한다. 환갑을 곧 [회갑(回甲)]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육갑(六甲)의 간지(干支)가 60년만에 돌아..

♡ ♤ ♣*나이를 나타내는 한자*♣ ♤ ♡ -농경(弄璟) : 막 태어났을 때를 의미하는 것 예전에는 아들을 낳으면 구슬[璟]장난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유래한 말이고 아들을 낳은 경사를 농경지경(弄璟之慶)이라고 합니다. -농와(弄瓦) : 마찬가지로 딸을 낳으면 실패(瓦)장난감을 주었..

수연례(壽筵禮) 1. 수연례의 의미 수연이란 어른의 생신에 아랫사람들이 상을 차리고 술을 올리며, 오래 사시기를 비는 의식이다. 고례에는 수연례란 말이 없고 헌수가장례(獻壽家長禮)라 했다. 2. 수연례의 종류 아랫사람이 태어난 날을 생일(生日)이라 하고 웃어른의 생일은 생신(生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