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가정 이곡.목은 이색 327

[스크랩] 한산(韓山)에 이르니, 그 시조 이자성(李自成), 가정(稼亭)......-윤국형-

문소만록(聞韶漫錄) 판서 윤국형(尹國馨) 저 ○ 나는 태어난 지 겨우 반 달 만에 어머님이 세상을 떠나 외할머니 유씨(柳氏)와 외증조모 이씨(李氏)가 길러 주었다. 유모(乳母)를 얻으면 젖이 이내 끊어지고 나오지 않아서 여러 번 유모를 바꾸게 되었으나 역시 마찬가지여서 여섯 달을 이..

[스크랩] 문헌서원(文獻書院)에 대한 기 -이항복-

문헌서원(文獻書院)에 대한 기 이항복(李恒福)  옛날 무왕(武王)이 주(紂)를 정벌할 적에 주공(周公)과 소공(召公)은 왕업을 협찬하였는데, 백이(伯夷)는 서산(西山)에서 고사리를 캐어 먹었고, 광무제(光武帝)가 천명을 받을 적에 경감(耿?)과 가복(賈復) 은 공훈을 세웠는데, 자릉(子陵) 은..

[스크랩] 가정과 목은의 빛이 일월처럼 밝은데 -송시열-

이 감사(李監司) 태연(泰淵) 의 만장 기유년(1669, 현종 10년, 선생 63세) 가정과 목은의 빛이 일월처럼 밝은데 / 稼牧輝光日月懸지금 역시 후손의 현명함을 보겠네 / 至今猶見後人賢재능은 스스로 위급한 때 발휘되었고 / 才猷自合安危仗행의는 누가 흠잡던가 효우를 다했네 / 行義誰疵孝友..

[스크랩] 가정과 목은의 빛이 일월처럼 밝은데 -송시열-

이 감사(李監司) 태연(泰淵) 의 만장 기유년(1669, 현종 10년, 선생 63세) 가정과 목은의 빛이 일월처럼 밝은데 / 稼牧輝光日月懸지금 역시 후손의 현명함을 보겠네 / 至今猶見後人賢재능은 스스로 위급한 때 발휘되었고 / 才猷自合安危仗행의는 누가 흠잡던가 효우를 다했네 / 行義誰疵孝友..

[스크랩] 가정과 목은의 빛이 일월처럼 밝은데 -송시열-

이 감사(李監司) 태연(泰淵) 의 만장 기유년(1669, 현종 10년, 선생 63세) 가정과 목은의 빛이 일월처럼 밝은데 / 稼牧輝光日月懸지금 역시 후손의 현명함을 보겠네 / 至今猶見後人賢재능은 스스로 위급한 때 발휘되었고 / 才猷自合安危仗행의는 누가 흠잡던가 효우를 다했네 / 行義誰疵孝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