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내제생과 자하동에서 놀며[同禁內諸生遊紫霞洞]
이곡(李穀)
초당에 잠 깨자 낙화가 한가롭다 / 草堂睡起落花閑발 걷고 바라보니 남북에 청산이 많구나 / 捲簾南北多靑山청산은, 내가 문에 나오지 않고서 / 靑山笑我不出門오똑 앉아 문자 속에서 세월을 보낸다고 웃고 / 兀兀窮年文字間장안 만가에 갈 곳이 없는 것을 / 長安萬家無所適즐겨 부귀의 고문 ...
출처 : ▒ 한 산 草 堂 ▒
글쓴이 : 천하한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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