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記) 영주 회고정 기(寧州懷古亭記)
지정 기축년 윤달에, 내가 한주(韓州)로부터 영주(寧州)를 거쳐 서울로 가는데, 그 고을 군수 성군(成君)이 고을 정자의 이름을 짓기를 청하며 말하기를, “옛날에 우리 태조가 장차 백제를 치려 하는데 술자(術者)가 말하기를, ‘만일 왕자(王字) 성(城)의 세 용이 구슬을 다투는 땅에...
출처 : ▒ 한 산 草 堂 ▒
글쓴이 : 천하한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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