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사(李監司) 태연(泰淵) 의 만장 기유년(1669, 현종 10년, 선생 63세)
가정과 목은의 빛이 일월처럼 밝은데 / 稼牧輝光日月懸지금 역시 후손의 현명함을 보겠네 / 至今猶見後人賢재능은 스스로 위급한 때 발휘되었고 / 才猷自合安危仗행의는 누가 흠잡던가 효우를 다했네 / 行義誰疵孝友全자고는 바야흐로 형초의 책임 맡기었는데 /...
출처 : ▒ 한 산 草 堂 ▒
글쓴이 : 천하한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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