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형기론)

[스크랩] 풍수소설 2008-1-14=3차

장안봉(微山) 2013. 5. 11. 23:01

한자 입력과정중 오자탈자가 있으며, 초벌번역이니 이점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第二回 

半仙點穴有奇談 鯉魚山下收魚精


l. ‘半仙’點穴奇談


 ‘林半仙’成名後,各地競相聘請,但他始終不為利誘,凡事隨緣,抵要認為可行即做,每天閒雲野鶴的日子也滿進遙自在的。

임반선이 유명해지자 각지로부터 초청이 쇄도했지만 그는 시종 이익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무조건 인연에 따라서 타당성이 판단되면 시행했다. 그는 매일 소요하면서 유유자적했다.


‘半仙’有一習性,那就是每天早上起床,必定在‘林園’附近找一塊龍穴之地,取好方向,在正穴之位大解,此事本無人知,後來‘半仙’的有天在聞聊之時偶而談起,有心人知道後,

반선에게 습성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매일 아침에 일어나 어김없이 ‘林園’근처에서 龍穴을 찾아내 방향을 정한 뒤 正穴자리에 대변을 보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이 사실을 아무도 몰랐으나 어느 날에 반선이 잡담하다가 이를 언급해서 속셈이 있는 사람이 알게 되어 매일 그를 미행했다.


  每天早上就跟蹤在他後面,見他前後左右轉圈,到處瞧瞧,認為滿意後就蹲下去大解,每當離開後,就有人趕緊埋下右磚,

  반선이 평소와 같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살펴보다 마음에 든 자리에 쪼그리고 앉아서 대변을 봤다. 그가 떠난 후 미행하던 사람이 바로 그 자리에 타일을 묻어놓았다


  之後不論築屋或葬墳皆興旺,所以現今‘林園’很多古式瓦屋,屋頂燕尾形的大都是‘林半仙’所找的地理龍穴。

. 나중에 거기에 건물을 하든지 묘소를 하든지 모두 잘 되었다. 그래서 오늘날 임원에 옛 기와집들이 많이 있는데 지붕이 제비꼬리처럼 생긴 것은 대부분 ‘임반선’이 찾아낸 地理龍穴이다.

 

各位讀者一定會覺得奇怪,一個小小的‘林園’那來那麼多龍穴,那你的堪興工夫還要再多磨練,

 여러분이 조그만 임원에 어떻게 그렇게 많은 龍穴이 있겠는지 이상해하면 감여실력을 계속 더 연마해야 한다.


因為‘林園’鄉為‘鳳山’之脈,其主脈由‘阿里山’來,經甲‘仙’,順著楠梓仙溪而下, 到嶺口會合‘荖濃溪’而下‘高屏溪’,‘鳳山’之鳳順此山脈而結。‘高屏溪’又稱為「下淡水溪」

 왜냐하면 임원향이 봉산산맥에 위치하며 主脈은‘ 阿里山’으로부터 내려와 ‘甲仙’을 거쳐‘楠梓仙溪’에 따라 내려가다 嶺口에서 濃溪와 합쳐 高屏溪에 들어간다. 鳳山의 鳳은 이 산맥을 따라 結穴한다. ‘高屏溪’는「下淡水溪」라고도 불린다.


 

  水量最大,來龍也最旺盛,龍隨水行,‘鳳鼻頭’落脈過海峽結「小琉球」鎖住‘高屏溪’,‘東港溪’出水口,靈氣才不會外漏,而‘林園’鄉是收盡源頭水之處,也就是來龍盡結之地,

물 유량이 제일 크면 來龍도 가장 성하다. 용은 물을 따라 간다. 鳳鼻頭의 낙맥이 해협을 건너 ‘小琉球’에서 매듭지어 ‘高屏溪’를 잠그므로 ‘東港溪’出水口에서 靈氣가 새어나가지 못한다. ‘林園鄉’은 여러 源流들이 합치는 곳인 만큼 來龍들이 끝맺는 곳이다.

  

書云:「收盡源頭水,買盡世問田」, 源頭之水為土地肥決之地,所以沿海出水之地大多為富裕之地。

책에 따르면 “원류들이 만나는 곳은 천하의 논밭을 몽땅 살 만큼 부유하다.”源流 水口지역의 땅이 비옥해서 그런지 연해변 하천의 출구일대는 대부분 부유한 곳이다.

 

  ‘林圈’鄉為衆山水聚會之處,故龍穴必多,名人齊出,可惜因為一些官僚作風者在此蓋水泥廠,大肆挖山,把天然景觀都破壞了,真是罪過。俗語說:「官場好修行」,作官者如仗勢和大自然作對,必然沒有好結局。

  ‘林園鄉’은 산과 물들이 만나는 곳이라 용혈도 많고 유명한 사람도 잇달라 나왔다. 안타깝게도 관료주의자들이 여기에서 마구 산을 파고 시멘트공장을 지은 탓에 자연경치를 훼손시켜 큰 죄를 지었다. 속담에 의하면 “관리가 민생을 좌우한다.”관리들이 권력을 믿고 자연에 맞서다가는 좋은 결말을 얻지 못할 것이다.

 

2. 鯉魚山下收魚精



  位於‘屏東’縣‘萬丹’鄉和‘新園’鄉交界的‘鯉魚山’,高不滿百尺,廣不過數里,實際上僅是兩個小土正而己,卻馳名遐邇,為何?

‘屏東縣’‘萬丹鄉’과 ‘新園鄉’이 경계를 접하는 곳에 위치하는 ‘鯉魚山’이 높이는 100m 미만, 넓이는 몇 리밖에 안 된 작은 언덕이지만 그 명성만큼은 널리 알려지고 있는데 어째서인가?

  

  話說三百多年前,有一對雌雄鯉魚在此修行成了精,在其巢穴淡水河邊啣泥築山,目的是要把‘高屏’溪的水堵塞起來,變成一個大潭,以便容納日益龐大的軀體。

300여 년 전에 암수 잉어 한 쌍이 여기에서 수행하여 신이 되었다. 이들이 서식지인 ‘淡水河’의 강가로 흙을 물고 날라 와 산을 쌓아서 만들었다. 목적은 ‘高屏溪’의 물을 막아 큰 저수지로 만들어 날로 커지는 자신들의 몸집을 담을 수 있게 하려고 했던 것이었다.

  

  當時‘林半仙’經過鯉魚築山的地方,認為該地是一塊「富貴穴」, 風水特佳,因為‘鯉魚山’在‘萬丹’下游,‘萬丹’鄉一帶九曲之水到此出口,‘鯉魚山’鎖住了‘萬丹’之水口,所以‘萬丹’ 龍穴很多,出了很多名人,如‘張山鐘’⋅‘張豐緒’父子(前‘屏東’縣長)。

당시 임반선이 잉어신이 造山했던 곳을 지나가면서 그곳이 풍수가 무척 좋은 “富貴穴”이라고 판단했다.‘鯉魚山’이 ‘萬丹’하유에 위치해서 ‘萬丹鄕一帶에 있는 九曲의 물이 여기에 흘러왔다 산에 막혀 ‘萬丹’에 龍穴이 많고 ‘張山鐘’、‘張豐緒’父子(前 ‘屏東’縣長) 같은 유명한 사람이 많이 배출되었다.


 

 ‘萬丹’之水本為九曲, 但於民國六十九年土地重劃, 水溝改九曲成直行而破壞了風水,‘鯉魚山’也因磚窯頻設而破壞了風水。

萬丹 개천의 굴곡이 9개 있었으나 민국69년(1980년)에 토지 재개발로 인하여 개천의 9개의 굴곡이 없어져 직선이 되는 바람에 풍수가 파괴되었다. ‘鯉魚山’도 벽돌공장들의 과다 설립으로 인하여 풍수가 훼손되었다.

 

  ‘林半仙’說如果有人能把祖先的骸骨埋葬於該穴地,後代子孫必然大富大貴,但兩條鯉魚精在那裡掘土築山,勢必破壞‘新園’鄉之風水,帶來災禍。(鯉魚尾正穴後為張山鐘祖先所得,現還在。)

임반선은 만약 누가 조상의 유해를 이 혈에 묻어놓으면 그 후손들이 꼭 크게 부귀를 누를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런데 두 잉어신이 거기에서 흙을 파 옮겨 산을 쌓아 만들면 필시 ‘신원향’의 풍수를 파괴시켜 재앙을 초래할 것이었다.(잉어꼬리 正穴이 나중에 ‘張山鐘’의 조상에게 귀속되었다.)


  ‘林半仙’把上述情形告知當地鄉民,鄉民害怕起來,一齊要求他設法阻止鯉魚精的築山工作。‘林半仙’在研究審查鯉魚之氣勢後,即向上天請令,得上天令旨,再衡量本身之實力,認為足以制服住那兩條鯉魚精。

    임반선의 이런 이야기를 들은 현지 농민들이 겁에 질려 일제히 그에게 잉어의 조산공사를 차단할 방법을 구해달라고 요청했다. 임반선이 잉어의 기세를 조사연구한 후 하느님에게 지령을 요청했다. 하느님이 명령을 내리자 자신의 실력을 저울질하여 그 두 잉어신을 제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林半仙’和鄉民研究除妖對策,選定了十五月圓夜築壇作法,趁子時兩條鯉魚交購之時,稟報上天,召來鯉魚精之靈氣,揮動桃木寶劍,手起刀落,瞬間雌鯉魚精被攔腰斬成兩段。

  ‘임반선’과 요마를 제거할 대책을 연구한 후 보름날 저녁에 제단을 설치하여 술법을 쓰기로 했다. 자시에 두 잉어가 교미할 때를 이용하여 하느님에게 보고하여 잉어신의 영기를 환수하도록 한 후 桃木劍을 휘둘러 내리쳤다. 순식간에 암컷 잉어신이 가운데서 두 토막으로 잘렸다.


  雄鯉魚精見愛妻被殺,憤怒異常,竭力想報復,雙方展開一場大戰,戰得天地昏暗,自月無光,瞬間風雨交加,土崩地裂,那淡水溪波濤洶湧,使得‘林園’鄉堤防衝破,溪水氾濫成災,埋沒農田,

 수컷 잉어가 사랑하는 아내가 피살된 것을 보고 분노가 치밀어 온힘을 다 하여 보복하려고 했다. 쌍방이 격전을 벌이자 하늘과 땅이 온통 어두워져 해도 달도 보이지 않는데다 바람과 비가 동시에 닥쳐오고 흙이 깨지고 땅이 갈라졌다. 그 ‘淡水溪’의 물결이 세차게 출렁거려 ’林園鄉‘의 堤防이 무어져 계곡물이 범람하여 농지들이 물에 잠겨버렸다.


 

因此有人說‘林半仙’「靠林園敗新園,靠新圈敗林國」,原因卽在此,後雄鯉魚終究不是‘林半仙’的敵手,遂遁入淡水溪向大海逃去。 

 그래서 일부에서는 임반선이 “임원에 의지하여 신원을 멸망시켰고 신원의 힘을 빌려서 임원을 망하게 했다.”고 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결국 수컷 잉어가 임반선의 적수가 되지 않아 ‘淡水溪’로 달아나 바다 쪽으로 도망쳤다.


 

   那雌鯉魚精的兩段軀體,就化成今日仍然存在的兩個丘陵--鰻魚山,北部較小的山丘,據說是雌鯉魚的尾部,南邊較大的山丘是頭部,現長滿了竹子,二山丘之間的凹陷部份(現己成魚塭)是‘林半仙’殺魚的傷痕,現蓋滿了磚窯,成了紅燒鯉魚。

    잘려진 암컷 잉어신의 두 동체가 오늘날에도 존재하는 두개의 언덕---‘鯉魚山’이 되었다. 북쪽에 위치하는 좀 작은 언덕은 암컷 잉어의 꼬리, 남쪽에 있는 좀 큰 언덕은 잉어의 머리부분이라고 한다. 현재 거기에 대나무가 잔뜩 나 있다. 두 언덕사이에 있는 파인 부분(현재 이미 어장이 되었다)이 임반선이 잉어를 죽인 자국이라고 한다. 현재 벽돌 공장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 ‘鯉魚山’이 잉어찜이 된 셈이다.

  

  雌鯉魚被‘林半仙’斬殺後的第二年,鯉魚山附近的地下,不知何故,竟不時隆隆作響, 地面崩裂而噴出一股惡臭難聞的灰色液體,當地鄉民認為那是雌鰻魚精的血水。由此,便有鄉民建議,

  암컷 잉어가 ‘임반선’에게 잘린 다음해에 ‘鯉魚山’부근의 땅이 왠지 모르게 자주 우르릉 우르릉 소리가 울리면서 갈라진 부위에서 냄새가 고약한 회색액체가 뿜어 나왔다. 지역주민들이 그것은 그 암컷 잉어신의 피라고 생각해서 앞으로 위령제를 할 수 있게 파인 부분을 토사로 메워 멀쩡한 잉어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把鯉魚山的中間凹陷部分用土砂填起來,使它成為一條完整的鯉魚,俾供憑吊。奇怪的是,頭一天填起來,第二天又凹陷下去,幾經努力,終無法成,只好任其永久凹陷下去,以至於令。這就是鯉魚山得名的由來。

  그런데 첫날에 메웠어도 이튿날에 다시 가라앉아버렸다. 며칠 계속 노력해봤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해서 그 상태를 그대로 내버려뒀다. 그래서 오늘날도 갈라진 모습이다. 이것은 ‘鯉魚山’이라는 이름의 유래다.

 

  又根據事實論斷,是由於‘鯉魚山’附近地下藏有油礦,經常噴出泥漿瓦斯及氣體瓦斯。氣體瓦斯可以點燃。

그런데 사실에 비춰볼 때 ‘鯉魚山’근처의 땅 속에 석유가 매장되어 있어서 자주 진흙가스와 기체가스를 내뿜기 때문이다. 기체가스는 불에 탈 수 있다.



  民關四十四年,‘鯉魚山’附近噴出最大的泥漿瓦斯,其噴孔多連四十餘處,口徑大者有一公尺左右,鄉民在其開始噴射瓦斯時投以火種點燃,烈焰高達三丈餘,泥漿噴射達一丈多,附近的稻田都被黑泥漿覆蓋。

 민국44년에 ‘鯉魚山’근처에서 최대규모의 진흙가스를 내뿜었다. 분출구가 40여개나 되었고 지름이 1m정도가 된 것도 있었다. 촌민들이 가스 분사초기에 불씨를 던져 불을 붙였더니 불길이 3丈 넘게, 진흙이 1丈 넘게 치솟아 근처의 논들이 모두 검은 흙에 덮였다.

 

  鄉民為了保護稻田,每在瓦斯噴發時投以火種,使其燃燒殆盡,或闢小渠,引導泥漿他流。因為地下噴出的泥水含有多量的硫礦質及其他礦物質,乾後堅硬如鐵,寸革難生。

  촌민들이 논을 지키기 위해 가스가 분출할 때 불씨를 던져 태워버리거나 도랑을 파서 진흙을 다른 쪽으로 흘러가도록 했다. 땅속에서 뿜어 나온 진흙에 대량의 유황과 다른 광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마르면 쇠처럼 딱딱해져 풀 한 포기 자라지 못한다.


 

  ‘日’據時代會作過一次勘測,確定其地下有油礦,惟因藏量不豊,品質亦不佳,沒有經濟價値而作罷。

日帝時節에 탐사를 통하여 지하의 석유매장이 확인되었으나 다만 매장량이 많지 않은 데다 품질도 좋지 않아 개발경제가치가 없다고 판단되어 포기하고 말았다.



  後來些投資者利用噴出岩漿來製造磚瓦原料,於是‘鯉魚山’乃形成天然磚瓦生產地,成為火燒鯉魚。

 나중에 일부 투자자들이 분출된 화성암을 벽돌이나 기와재료로 쓰는 바람에 벽돌 기와 천연생산지가 되어버려 ‘鯉魚山’도 잉어찜 신세를 면하지 못했다.



  據當地仕紳說: ‘鯉魚山’頭部平均每年都會噴出一次以上的岩漿,成為磚窯的製磚原料。

 현지 유지들의 말에 의하면 ‘鯉魚山’봉오리에서 매년 평균 한번이상 용암을 분출해서 벽돌공장들에 원자재를 제공하는 셈이라고 한다.



民國七十九年(庚申年),‘萬丹’土地重劃,把彎曲的水路改成直行,因而破壞了地理,‘鯉魚山’中斷十年不再噴漿,直到民國七十八年之後又恢復噴漿,每年一次,但是地點不再是頭部,改在附近稻田,掩沒了附近稻田。

민국69년(1980년, 경신년)에 ‘萬丹’ 토지 재개발에서 꼬불꼬불한 수로를 직선으로 수정하는 바람에 地理가 파괴되어 ‘鯉魚山’의 화산분출이 10년간 중단되었다 민국78년이 되어서야 다시 활동하기 시작하여 매년 한번씩 분출하고 있다. 하지만 분출구가 산 봉오리에서 논 근처로 바뀌어가서 근처 논지에 피해를 주고 있다(매몰하고 있다). 



  ‘鯉魚山’扼守淡水入海口,形勢險要,二次大戰末期,日軍曾在該處設置砲臺和龐大的地下室。

‘鯉魚山’이 민물의 바다진입을 막고 있으며 형세가 험준하다. 이차세계대전 말기에 일본군대가 여기에 포대와 방대한 지하실설을 만들었다.



  幾年前曾一度傳說該處地下埋有‘日本’遺留的寶藏,想發橫財者會申請准與挖掘寶藏,但因找不到隧道,無法破壞鋼筋混泥土的牆壁,只好自認倒楣, 賠了一筆掘寶實用了事。

 몇 년 전에 한 때 이곳 지하에 일본 군인이 남긴 보물이 묻혀 있다는 소문이 나돌아 횡재를 노리는 일부사람들이 보물 발굴허가를 신청하여 착공했으나 지하터널도 찾지 못한데다 콘크리트 벽도 뚫지 못하는 바람에 결국 발굴비만 날리고 불운을 한탄할 수밖에 없었다.


  鯉魚頭坐庚向申(坐西向東),為逆水鯉魚,守住‘萬丹’水口,俗語說:「魚吃濁水,人吃嘴美。」所以‘萬丹’出人才,附近有一間廟宇名叫「赤山巖」,香火鼎盛,是位於鯉魚頸部前鯉魚所吐之珠所結成的廟地,為神所佔。‘赤山巖’坐丙向王(坐南向北)。

   鯉魚山의 머리부분이 坐庚向申(坐西向東)이어서 역류하는 잉어로 ‘萬丹’水口를 지키고 있다. 속담에 “진흙물에 자란 물고기가 맛좋다.”는 말이 있듯이 萬丹에서 인재가 배출된다. 근처에 ‘赤山巖’이라는 묘우가 있는데 늘 참배객이 몰린다. 잉어의 머리 쪽에 있는 이 묘우는 잉어가 내뿜은 거품과 같고 결국 신에게 점령되고 말았다. ‘赤山巖’은 坐丙向壬(坐南向北)이다.



  ‘林半仙’收了鯉魚精以後,離開‘新園’和‘萬丹’,回到了‘林園’,在‘萬丹’也曾點了多處的風水佳穴,到底‘林半仙’在‘萬丹’有何風水佳作,且聽下回分解.

  ‘임반선’이 잉어신을 제압하고 ‘新園’과 ‘萬丹’을 떠나 ‘임원’에 돌아왔다. 그는 ‘萬丹’에서도 여러 군데의 좋은 혈을 선정했을 것이다. 도대체 그가 ‘萬丹’에서 어떤 풍수성과를 올렸는지 다음 회에 말씀드리겠다.

 

출처 : 崔明宇의《玄空風水硏究所》
글쓴이 : 初階/崔明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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