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매실 생산을 위해서는 5월 상·중순에 솎아주기를 실시하고, 토양 수분을 수확기까지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매실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과실 솎기 작업을 할 때는 2차 생리낙과가 끝나는 5월 상·중순에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이럴 경우 대과 생산율이 과실 솎기 작업을 하지 않은 매실에 비해 3배나 높게 나타났다.
또 과실 성숙기에 고온·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때 칼슘 흡수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과피함몰증상은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까지 과수원 토양 수분을 적정하게 유지시켜 과실의 칼슘 결핍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거나 저항성을 가진 품종인 〈남고〉 〈양노〉 등을 선택하여 심으면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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