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상호명(2)

◆ 상호명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기도 합니다 [대운이 좋으면 금상첨화]

상호를 작명함에는  대표자의 사주에 근거한, 앞으로의 사업의 운세 및 사업자 등록에 기재된
성함과 실질적인 운영자의 성함을 필수적으로 적용해야 할 사항입니다.대표자의 운세와 성함
이 좋으면,상호에 신경을 덜 쓰도 되지만, 운세도 불안하고 성함마저 약점이 많으면 상호명를
최대한 잘 작명해야 합니다.

상호를 작명함에는 사업체의 규모와 개인인가  법인체인가를 구분하여 작명해야 합니다.
직원의 영향력이 적거나 직원의 수가 적거나, 대표자 혼자서 모든 것을 결정하는 정도의
업체는 대표자의 생년월일시와   성함과  상호가 절대적인 작용력이 있으나, 법인체이면
서, 대표자 혼자서  모든 것을 결정하지 못하고  여러사람의 중지를 모아야 하는  업체는
대표자의 생년월일시와 성함의 비중이 가벼워집니다.이럴 경우에는 업종에 중점을 맞추
는 것이 상호 작명법의 정설입니다. 즉, 대표자의 사주와 성함에  비중을 많이 두지 말고,
포괄적인 시야로 상호를 작명해야 하며 취급하는 업종에 포인트를 맞추어야 타당합니다.

◆ 상호를 지을 때에 고려해야할 사항들
 
  상호도 신생아 작명법에 준합니다.그러나,이것은 소규모의 각종 점포에만
 해당하고, 규모가 크거나,  책임자[실질적인]가 1명이상일 때는 약간 복잡
 합니다.물론 생년월일이 필요하고, 사업내용,규모, 직원수,개인인가, 법인
 회사인가,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상호는 뭐니뭐니해도  많은사람이 기억
 하여 주는 것이 중요하겠죠.물론,사업내용도 은연중에 암시하여야 하겠죠.

 너무  흔한 이름은 피해야 하고  타인이 운영하던  사업을 인수할  경우에,
 흔히, 이미 전 주인이 사용했던  상호를 그대로 사용하는  겨우가  있는데
 비용이 들더라도  새로  작명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함이 상책입니다.
 어떠한 이유이든 간에 그 상호는 그 장소와의 인연은 끝난 것이니,가능한
 한 새로운 마음으로  자신을 위주로한 상호를 사용함이 마땅합니다.

 요즈음에는  한글 상호와 더불어  영어 상호도 많이 사용합니다만,  국적 불명의
 합성어가 판을 치고,  철자법에  턱도 없이  어긋난  한글 상호도  많이 봅니다만,
 국어 순화라는 차원에서라도, 콩글리시인지, 한글리쉬인지,구분이  모호한 상호
 는 사용치 않음이 백번  타당합니다. 이러한 상호를 오래 사용하면 사업의  운영
 도 애매모호하게 흘러갑니다. 더구나 국제화를 늘 상 외치면서,  외국인이  알아
 보기는 고사하고  한국인이면서도 알아보기 힘들고  민망한 상호가 악화가 양화
 를 구축하듯,뜻도 모를 합성어가 판을 칩니다. 도메인만은 예외? 라고 하더라도........
 어쨌거나,  세상의 어느 누가 보아도 이해가 가는  상호가 좋은 것은 불문가지입
 니다.특히, 신생아의  한글이름을 지을 때에  많은 주의를 하여야 하며,철자법에
 어긋나는 이름을 작명해서 부르면 인생도 어긋납니다. 확실하게 순수한  한글로
 작명하든가,  아니면, 한문으로 작명함이 타당합니다.  한문도 알고 보면 제 2의
 우리글입니다.이상한 한글 성명과  이상한 상호로  인생과 사업이 애매모호하게
 되질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강조합니다.

 지역 이름이나 개인의 이름을 상호에 사용할 때는 사업 영역을  생각하셔야겠죠.
 일정한 지역이나  연고지 위주의 사업에는 지역의 이름이 유리하겠죠.또 개인의
 이름을 상호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만,이것은 개인업체나,전문직, 좁은지역 등
 을 겨냥한 사업에는 무방합니다.그러나,넓은 영역을 대상으로 겨냥할 때는 생각
 의 범위를 넓혀야겠죠. 그리고,아무리 성명이나 상호가 작명법에 백점의 점수를
 받았다 하더라도,어감상,좋지 못한 이미지가 연상되면 곤란한 일입니다.
 
 

출처 : 천문지리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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