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스크랩] 옥룡자 五星裁穴編(재혈법)

장안봉(微山) 2016. 2. 21. 23:06

◎오성 재혈가(五星 裁穴歌)

오행(五行)이라 하는 것이 음양이기의 자손(陰陽二氣之 子孫)이라

오행(五行)이라 하는 것이 금목수화토 오성(金木水火土 五星)이라

상생(相生)되면 배합(配合)이요, 상극(相剋)되면 구수(仇讐)로다

만두성진(巒頭星辰) 둘러보니

금성하(金星下)토성(土星)은 역생(逆生)이요

토성하(土星下)금성(金星)은 순생(順生)이라

목성하(木星下)토성(土星)은 순극(順克)이요

수성하(水星下)토성(土星)되면 역극(逆克) 이 아닌가

음양이기(陰陽二氣) 알고 보면 장상천지(掌上天地) 이 아닌가

동(動)하면 음(陰)이 되고 정(靜)하면 양(陽)이로다

산지형용(山之形容) 보는 법(法)은 인형(人形)보기 같으니라

산형(山形)도 오행(五行)이요 인면(人面)도 오악(五岳)이라

제 몸 알면 혈(穴)을 알고 제 몸 모르면 어찌 혈(穴)을 알이

대세(大勢)는 조자손(祖子孫)이요 천정(天頂)은 현무(玄武)로다

양미(兩眉)는 가자( 字)되고

양목(兩目)은 용지좌우천을태을(龍之左右天太乙)이요

산근(山根)은 용지결인속기(龍之結咽束氣)요

준두(準頭)는 혈지구(穴之毬)가되고

난대정위(蘭臺廷尉)는 산지태극(山之太極)이요

인중(人中)은 혈(穴)이 되고

상순(上脣)은 혈지첨(穴之 )이 되고

비류(鼻流)는 혈지하수(穴之下水)가되고

법령(法令)은 혈지선익(穴之蟬翼)이 되고

관골( 骨)은 산지용호(山之龍虎)가되고

인지함(人之 )은 안(案)이 되고

인지수(人之手)는 산지원응(山之遠應)되고

이(耳)는 산지협조협이(山之挾助挾耳)되고

성곽(城郭)은 산지라성(山之羅星)되고

구(口)는 산지수구(山之水口)가되고

치(齒)는 산지수구성문(山之水口城門)되고

사람은 설(舌)이 있어 말을 하고

산(山)은 수구(水口)에 라성(羅星)있어 오기(五氣)를 마치 막게

하엿도다

인(人)은 수족(手足)을 놀려야 걷고 산(山)은 지각(枝脚)을 펴서

행(行)하나니 사람이 급(急)히 길 가다가 제 워 정결(精潔)한데

찾아앉고 산(山)이란 렴정맥(廉貞脈)이 가기를 마다하지 않다가

노기(怒氣)를 풀고 류기(留氣)하여 자연 혈(自然 穴)을 맺느니라

이런 말을 들어보면 사람 외(外)에 또 잇느냐

혈(穴)찾아서 재혈(裁穴)키는 의원(醫員)이 여(如)침구(鍼灸)하니

땅속에 송장 넣고 성분(成墳)하는 거동(擧動)이라

침(針)한 군데 잘못 노면 오살 인명(誤殺 人命) 할 것이요

혈(穴)하나 잘못 파면 경가 파산(傾家破産) 아니 할 가

맥(脈)을 보고 재혈(裁穴)할 제 순음 순양(純陰 純陽)분별(分別)하고

애생기사( 生棄死)분별(分別)하고 승금,상수,혈토,인목

(乘金相水穴土印木)을 자세(仔細)히 분별(分別)하고 와,겸,유,돌

(窩鉗乳突)되였으면 와중(窩中)에는 똥〃한데 파게되면 양중비음

(陽中肥陰)이 아닌가

겸중(鉗中)의 훈각(暈角)에 금정(金井)파면 이도 또한 득음(得陰)이라

유중(乳中)에 달려들어 평(平)한데 천광(穿壙)하면

음중(陰中)에 비양(肥陽)이라.

돌(突)에는 요함(凹陷)한데 천광(穿壙)하면 이 또한 배양(配陽)이라

시고(是故)로 유돌(乳突)은 음(陰)이니 양(陽)찾아 재혈(裁穴)하고

와겸(窩鉗)은 양(陽)이니 음(陰)찾아 재혈(裁穴)하소

유돌(乳突)은 깊이 파고, 와겸(窩鉗)은 얕지 파소.

호리지차(豪釐之差) 되게되면 일지만산(一指萬山)되느니라

맥기(脈氣)드러나면 얕지 파고, 맥기(脈氣)숨었으면 깊이 파소

맥기(脈氣)가 평후(平厚)하면 한질 넘게 천광(穿壙)하고

맥기(脈氣)가 엷게 되면 일이척(一二尺)에 천광(穿壙)하소

산곡(山谷)은 깊이 파고 평양(平洋)은 야치 파고

산중평맥(山中平脈)이 좌우(左右)가 헌앙(軒昻)커든 보토용지혐의

(補土用之嫌疑)마소

평야미퇴(平野迷堆)되게되면 객토용지혐의(客土用之嫌疑)말고

원기지처임천(元氣止處林泉)되면 매탄용지혐의(埋炭用之嫌疑)말라

함토부침(呑吐浮沈)하는 법(法)이 맥불리관(脈不離棺)

관불리맥(棺不離脈)하니 의심(疑心)이 없느니라

맥기중(脈氣中)에는 수화 불범(水火 不犯)이라 깊이 팔데

얕게 파면 건수화렴(乾水火簾) 어찌하며

얕게 팔데 깊이 파면 수만광중(水滿壙中)어이하리

용위가이혈작(龍爲家而穴作)이요 혈위여이정거(穴爲女而正居)로다

혈상은이불현(穴常隱而不現)이요 거정중이자묘(居正中而自妙)로다

원관로태(遠觀露胎)가 근관무(近觀無)하니

시역여지내외지리(是亦女之內外之理)라.

출처 : 자연과 하나되는...........
글쓴이 : rios2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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