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식
(2) 국민의례
(3) 성년자 호명
(4) 성년자 경례
(5) 주례의 훈화
(6) 성년선서 및 서명
(7) 성년선언 및 서명
(8) 내빈축사 및 답사
(9) 성년자 내빈에 대한 경례
(10) 폐식
성년선서 양식
성 년 선 서
저는 이제 성년이 됨에 있어서 오늘을 있게 하신 조상님과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자손의 도리를 다할 것과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정당한 권리에 참여하고 신성한 의무에 충실하여 성년으로서의 본분을 다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년 월 일
성년자 ○ ○ ○ (서명 또는 인)
성년선언 양식
성 년 선 언
성 년 자 ○ ○ ○
생년월일 년 월 일
그대는 이제 성년이 됨에 있어서 자손으로서 도리를 다하고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정당한 권리와 신성한 의무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고 서명하였으므로 성년이 되었음을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년 월 일
주 례 ○ ○ ○ (서명 또는 인)
남자에게 어른의 복색을 입히고 관(冠·모자)을 씌우는 관례와 여자에게 어른의 복색을입히고 비녀를 꽂아 주는 계레는 성년이 되었음을 사회적으로 인정하는 의식 절차이다.
옛 예서에 의하면 "관례와 계례는 어른으로서의 책임을 일깨우는 예(責成人之禮·책성인지례)로서 장차 남의 아들로서 자식의 도리를 다하게 하고, 남의 아우로서 동생의 도리를 다하게 하며, 남의 신하로서 신하의 할 일을 다하게 하고, 남보다 젊은 사람으로서 젊은이의 도리를 다하게 하려는 데에 뜻이 있다"고 했다.
성년례(관례와 계례) 후 달라지는 것.
관례와 계례를 하면 이제 어린이가 아니고 어른이기 때문에 대접이 달라 지는데 전에는 낮춤말씨 '해라'를 보통말씨 '하게'로 높여서 말하며, 이름이 없거나 함부로 부르던 것을 관례와 계례 때 지은 자(字)나 당호(堂號)로 부르게 되고, 전에는 어른에게 절하면 어른이 앉아서 받았지만 답배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