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왕능)

[스크랩] 고려시대 관청해설

장안봉(微山) 2014. 3. 2. 04:20

 

高麗 官衙名稱 및 解說

 


 

가 

관 청 명

해 설

가각고(架閣庫)

궁중의 도서·전적(典籍)을 밭아보던 관청.

가옥(假獄)

고려 광종 때 전옥서 이외에 임시로 설치한 옥.

감문위(監門衛)

고려 6위의 하나로 궁성(宮城) 안팎의 모든 문을 경비하는 임무를 맡음.

결혼도감(結婚圖鑑)

원나라에서 요구하는 여자들을 선발코자 설치한 관청.

경력사(經歷司)

도평의사사(都評議使司) 안에 둔 관청으로 6방(六房)을 통할함.

경사교수도감
(經史敎授都監)

7품 이하의 벼슬아치에게 경사를 가르치던 관청.

경시서(京市署)

개경(開京)의 시전(市廛)을 관장하던 관청.

고공사(考功司)

관리의 공과(功過)를 심사·판정하던 관청.

공부(工部)

상서성(尙書省) 소속의 6부(六部)중 하나로 공업과 농업을 맡아 관장하는
기관이며, 지금의 통상산업부·농림부.

공조서(供造署)

궁중의 장식(裝飾) 기구(器具)를 맡아 보던 관청.

광군사(光軍司)

광군(光軍)을 통할하던 관청.

관습도감(慣習都鑑)

음악을 맡아 보던 관청으로 아악(雅樂)·향악의 모든 악기 · 악곡 · 악보를 정리하 는 일을 보았다.

광흥창(廣興倉)

관리들의 봉급을 관리하던 관청.

교방(敎坊)

고려 초부터 있는 여악(女樂)을 맡아본 관청.

교정도감(敎定都監)

최충헌(崔忠獻)이 세운 관청으로 비위(非違)의 규찰, 인사행정(人事行政),
세정(稅政)을 맡아보았다.

국자감(國子監)

국립대학으로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이며 지금의 서울대학교와 같다.

군기감(軍器監) ·
군기시(軍器寺)

모든 군사에 필요한 병기를 제조하고 무기를 조달하던 관청.

군자시(軍資寺)

군수품을 저장하던 관청.

군후소(軍候所)

고려 말 병학(兵學)을 담당한 관청.

궁궐도감(宮闕都監)

궁궐의 건립이나 중수(重修) 등의 일을 맡아본 관청.

금살도감(禁殺都監)

우(牛)·마(馬)의 도살을 금하던 관청.

급전도감(給田都監)

전시과(田柴科)의 시행과 동시에 전지 분급을 맡아보던 관청.

나 

관 청 명

해 설

내부시(內部寺)

재화(財貨)의 보관을 맡아보던 관청.

내승(內乘)

고려 말 궁중(宮中)의 승여(乘輿)를 맡아보던 관청.

내원서(內園署)

모든 원원(園苑)을 맡아보던 관청.

다 

관 청 명

해 설

대묘서(大廟署)

제사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의 하나.

대부시(貸付寺)

어의(御衣)의 원료인 여러 가지 면직물을 저장하고 이를 조달하던 관청.

도교서(都校署)

세공(細工)을 맡아 보던 관청.

도염서(都染署)

염색의 일을 맡아 보던 관청.

도호부(都護府)

염색의 일을 맡아보는 관청.

동문원(同文院)

학문과 문서 기록을 맡아보던 관청.

동서재장(東西材場)

목재의 보관 및 조달을 맡아보던 관청.

라 

마 

관 청 명

해 설

문한서(文翰署)

왕의 명령을 글로 기초하던 관청.

밀직사(密直司)

왕의 명령을 출납(전달)하고, 궁중의 숙위(宿衛 : 궁중의 지키고 왕을 호위함) 군사기밀을 담당하는 관청.

바 

관 청 명

해 설

병부(兵部)

상서성(尙書省) 소속의 6부(六部)중 하나로, 국방문제와 육·해군을 감독하고 무관(武官)의 인사(人事) 등을 맡아 관장하는 지금의 국방부와 같은 관청.

보문각(寶文閣)

경연(經筵)과 장서(藏書) 등을 관리하면서 왕을 모시고 경서를 강론하던 관청으로 뒤에 경연청(經筵廳)으로 고침.

봉의서(奉醫署)

왕실에서 사용하는 약을 조제하는 일을 맡던 관청.

비서성(秘書省)

왕의 측근에서 축문(祝文)과 경적(經籍)을 다루고, 임금의 명령을 행하는 기관인데 지금의 대통령 비서실과 같은 관청.

빙고(氷庫)

궁중에 쓰일 얼음을 보관하던 창고를 관리하는 관청.

사 

관 청 명

해 설

사농시(司農寺)

제사에 사용되는 곡식과 적전(籍田)애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사복시(司僕寺)

궁중의 가마와 마필(馬匹)·목장(牧場) 등을 맡아보던 관청으로 1308년 태복시(太僕寺)를 사복시로 바꾸었다.

사선서(司膳署)

임금의 식사를 맡아보던 관청.

사설서(司設署)

의식(儀式) 등에 소용되는 여러 가지 설비를 맡아보던 관청.

사수시(司水寺)

병선(兵船)과 수병(水兵)을 맡아보던 관청.

사역원(司譯院)

외국어의 번역과 통역을 맡아보던 관청.

사의서(司儀署)

의례의 진행 절목(節目)을 맡아보는 관청.

사재시(司宰寺)

어산물의 조달과 하천의 교통을 맡아보던 관청.

사평순위부(司平巡衛府)

포도(捕盜)와 금란(禁亂)을 맡아보던 관청.

사헌부(司憲府)

정사를 논하고 백관을 감찰하며 기강과 풍속을 발로 잡고 억울한 일을 살피는 관청.

삼사(三司)

국가의 전곡(錢穀 : 화폐와 곡식)·출납(出納)과 회계(會計)를 맡아보던 기관.

상서도관(尙書都官)

노비의 부적(簿籍) 및 소송을 맡았던 관청.

상서성(尙書省)

행정기관의 최고 기관으로 6부(六部)를 감독하고 모든 관리들을
통솔하는 관청.

서운관(書雲觀)

천문(天文)·역수(曆數)·측후(測候)·각루(刻漏)의 일을 맡아보던 관청.

서적점(書籍店)

주자(鑄字)와 서적 인쇄를 맡아보던 관청.

선관서(膳官署)

제사와 연회에 쓰는 음식을 맡아보던 관청.

성균관(成均館)

고려 말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유생(儒生)들에게 교육을 시키고 이들에게 훈련을 시키는 교육기관.

소부감(小府監)

나라의 모든 물건을 보관하는 창고를 관리하는 관청으로 소부시(小府寺)
라고도 한다.

수복청(守僕廳)

묘(廟)·능(陵)·서원(書院) 등의 제사를 맡아보던 관청.

순군(巡軍)

국내 치안을 담당한 경찰의 직분을 맡았으며 지금의 경찰청과 같다.

숭문관(崇文館)

문신(文臣) 중에서 학문이 뛰어난 자를 뽑아 학사(學士)로 임명하여 임금의 측근에서 모시도록 마련한 관청.

승지방(承旨房)

왕명을 출납을 맡아보던 관청.

아 

관 청 명

해 설

어사대(御史臺)

왕의 잘못을 간(諫)하고 백관의 과오와 비행을 규탄하는 기관.

연경궁제거사
(延慶宮提擧司)

궁궐안에서 전명(傳命) 및 잡역(雜役)을 맡아 보던 관청.

예문관(藝文館)

임금의 칙령(勅令 : 명령)과 교명(敎命)을 기록하는 왕명을 받들어 글을 짓고 문학을 관장하는 관청.

예부(禮部)

상서성(尙書省) 소속의 6부(六部) 중 하나로 외교관계와 백성의 교육·풍교(風敎) 등을 관장하는데 지금의 교육부·외교부와 같은 관청.

예빈시(禮賓寺)

나라의 손님을 접대하고 연회를 베풀며 종실(宗室) 및 재상(宰相)을 접대하는 관청.

위위시(衛尉寺)

의장(儀仗)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융기도감(戎器都監)

군기(軍器) 만드는 일을 맡아보던 관청.

응방(鷹坊)

매의 사육과 사냥을 맡아보던 관청.

응양군(鷹揚軍)

2군(二軍)의 하나.

이군육위(二軍六衛)

중앙군(中央軍)의 조직으로 이군(二軍)은 응양군(鷹揚軍), 용호군(龍虎軍), 육위(六衛)는 좌우위(左右衛)·감문위(監門衛)를 말한다.

이부(吏部)

상서성(尙書省) 소속의 6부(六部) 중 하나로, 관리의 인사관계와 지방의 관청을 감독하는데, 지금의 내무부와 총무처와 같은 관청.

인물추고도감
(人物推考都監)

노비(奴婢)의 방량(放良)·면천(免賤)·쟁소(爭訴) 등을 맡아보던 관청.

인신사(印信司)

왕명(王命)의 출납(出納)을 맡아보던 관청.

자 

관 청 명

해 설

잡직서(雜織署)

직조(織造)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장생서(掌牲署)

제사에 사용되는 짐승을 맡아보던 관청.

장야서(掌冶署)

철공(鐵工)과 야금(冶金)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전객시(典客寺)

빈객(賓客)·연향(宴享)을 맡아보던 관청.

전교시(典校寺)

경적(經籍)과 축소를 관장하던 관청.

전구서(典廐署)

가축의 사육을 맡아보던 관청.

전구서(典廐署)

조선 초에 목축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전농서(典農署)

궁중의 대제(大祭)에 쓸 곡식을 맡아보던 관청.

전악서(典樂署)

성률(聲律)의 교열(校閱)을 맡아보던 관청.

전옥서(典獄暑)

죄수를 가두는 곳으로 지금의 교도소와 같다.

전의시(典儀寺)

제사(祭祀)와 증시(贈諡)를 맡아보던 관청.

전의시(典醫寺)

의약과 치료에 관한 일을 맡은 관청.

전중성(殿中省)

대궐 안의 모든 사무를 맡은 기관.

정포도감(征袍都監)

군복(軍服)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제기도감(祭器都監)

제사에 사용되는 기구에 관한 시을 맡아보던 관청.

제릉서(諸陵署)

산릉(山陵)의 수호(守護)를 목적으로 설치한 관청.

제왕자부(諸王資府)

왕자(王子)의 일을 맡아보던 관청.

제용고(濟用庫)

각지에서 진헌(進獻)해온 저마포(苧麻布)·피물(皮物)·인삼(人蔘)· 사여(賜與)하는 의복등을 맡아보던 관청.

제용사(濟用司)

저화(楮貨)에 관한 일을 맡아보건 관청.

제위보(濟危寶)

빈민(貧民)·행려(行旅)의 특산물을 취급하던 관청.

제폐사목소(除弊事目所)

나라 안의 큰 폐단을 바로 잡는 일을 맡아보던 임시 관청.

주전도감(鑄錢都監)

조전을 맡아보던 관청.

중방(重房)

이군(二軍)·육위(六衛)와 상장군(上將軍)·대장군(大將軍) 등이 모여 군사(軍事)를 의논 하던 곳.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

국가의 행정을 총괄하는 관청으로, 왕의 조서(詔書)를 만들어 심사(審査)하고 시행하는 기관.

중추원(中樞院)

기관으로 왕의 자문(諮問)에 응하고 왕명의 출납 및 궁중의 모든 업무를 맡아보던 관청.

집현전(集賢殿)

왕실 연구기관의 하나로 경적(經籍)의 간행과 서적의 수집 등을 맡아보던 관청.

차 

관 청 명

해 설

첨의부(僉議府)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과 상서성(尙書省)을 어울러 설치한 관청.

침원서(寢園署)

종묘(宗廟)의 수위(守衛)를 담당하던 관청.

카 

타 

관 청 명

해 설

태복시(太僕寺)

나라에서 사용하는 수레와 말을 관리하는 관청.

태사국(太史局)

나라에서 사용하는 수레와 말을 관리하는 관청.

태상부(太常府)

제사와 증시(贈諡)를 맡아보던 관청.

통례문(通禮門)

조회의 의례를 맡아보던 관청.

파 

관 청 명

해 설

팔관보(八關寶)

팔관희의 의식비용을 충당하기 위하여 설치한 관청.

하 

관 청 명

해 설

학사원(學士院)

사명(寺名)의 제찬(制撰)을 맡아보던 관청.

한림원(翰林院)

임금의 명령을 받아서 문서를 꾸미는 일을 맡아보던 관청.

합문(閤門)

국가의 의식(儀式)을 맡아보던 관청으로 조선 때에 통례원(通禮院)으로 고쳤다.

해전고(海典庫)

직물(織物)·피혁(皮革)을 맡아보던 관청

행랑도감(行廊都監)

시가(市街)의 행랑을 관리하던 관청.

형부(刑部)

상서성(尙書省)의 6부(六部) 중 하나로 사법(司法)을 담당하였으며 지금의
법무부와 같은 관청.

형조도관(刑曹都官)

노비의 부적(簿籍)과 소송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혜민국(惠民局)

백성의 질병을 고쳐주기 위하여 설치한 의료 기관.

혜제고(惠濟庫)

빈민 구호기관.

호부(戶部)

상서성(尙書省) 소속의 6부(六部) 중 하나로, 국가의 재정과 호구(戶口)를
맡아 관장하였으 지금의 재정경제부.

홍문관(弘文館)

경적(經籍)과 문서(文書)를 다루고 왕의 고문에 응하는 관청.

화통도감(火桶都監)

화약·화기의 제조를 맡아보던 관청.

 

 

 

출처 :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글쓴이 : 기라성 원글보기
메모 :